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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 비행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9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 17일 오후 7시부터 시내 중심가 일대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음주·흡연 예방과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주시청소년수련관, 경주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경주시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수능 전·후 청소년 음주·흡연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집중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주류, 담배 판매업소, 주점 등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가출·비행 등 위기청소년 현장발굴을 통해 청소년들의 비행예방에도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이상진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 음주·흡연 등 비행예방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안전 울타리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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