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용황남성의용소방대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4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 용황남성의용소방대(대장 권택관)는 지난 12일 오후 3시 불우이웃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북도의원 배진석, 국회의원 김석기 부인 강미랑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용황119안전센터장 및 용황남성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
연탄 1,000장을 석장동 문모씨, 용강동 김모씨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연탄사용 시 주의사항 및 겨울철 화재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용황남성의용소방대장은 “추운 겨울 우리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한 뜻으로 마음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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