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 노인건강약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0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회장 이복규)는 지난 9일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회장 박호영)에서 기탁받은 노인건강약품 3박스를 경주시 현곡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천우요양원에 전달했다.
이복규 회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우요양원 김현지 시설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약품을 기탁하고 전달해주신 고양시협의회와 경주시협의회에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헌법기관으로서 1980년대 초에 설립됐으며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 도출, 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그 밖에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자문 및 건의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수행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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