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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의과대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 의과대학 1기 입학생 학교발전기금 4,510만원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31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의과대학(학장 정필현)은 지난 29일 교내 의학관에서 ‘의과대학 1기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필현 동국대 의과대학장, 이동석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과 1기 입학생을 비롯한 동문,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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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행사는 축사 및 축하메시지와 추억의 영상 상영 순서로 기념식이 진행됐고. 특히 1기 입학생들은 이날 학교 발전기금으로 4,510만원을 전달했다.

2부 행사는 의학관 투어와 함께 졸업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필현 의과대학장이 추억의 강의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1기 입학동문들의 기금으로 새롭게 단장한 강의실 현판 제막식을 했다.

정필현 동국대 의과대학장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30년간 1200명의 의사를 배출하여 국가와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의료인을 육성해 왔다”며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모교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동문회 활성화는 물론 앞으로 의과대학 발전을 위한 도약의 계기가 마련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과대학은 1986년 첫 입학생을 시작으로 역량있는 의료인, 지혜를 갖춘 의료인, 자비로운 의료인, 정진하는 의료인을 교육목표로 국가와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의료인을 육성하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경주병원에서의 우수한 교육 및 실습 환경으로 수준 높은 의료인 배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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