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03 오후 01:51:35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경북대학칠곡병원.대구은행 봉사단 지진피해 지역 `의료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내남면에서는 지난 21일 경북대학칠곡병원과 대구은행 사회공헌부에서 지진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순환기내과, 신경과 등 7개과의 28명의 의료진(반장 최호열과장) 및 대구은행 봉사자(10명)들의 의료봉사활동이 내남면 용장1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닐 오전 9시에 시작된 의료봉사는 간단한 신체검사와 체혈를 통한 사전검사와 진료를 받고자 하는 과목 및 통증에 따라 가정의학과 등 과목별로 정오까지 70여명의 지역민들이 진료를 받았다.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촌에서 의료봉사는 내남면 주민들에게 진료기회 제공과 지진으로 인한 불안감 해소 및 대학병원 의료진과의 상담으로 위안과 안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됐다.
박재용 경북대학칠곡병원장과 임환오 대구은행부행장이 의료봉사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구에서 직접 내방하여 의료봉사 현장을 둘러보고 미흡한 공간에서도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 및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내남면 용장리 이옥자씨는 "체혈과 가정의학과 및 신경과 등 의사 선생님과의 진료상담으로 지진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주식 내남면장은 진료를 받고 계신 지역 어르신의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의료봉사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2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