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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태아를 위한 두뇌코칭 `똑똑한 우리아이 만들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2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건소는 21일 오후 2시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관내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클리닉 김미화 원장을 초빙하여 ‘태아를 위한 두뇌코칭’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태아를 위한 두뇌코칭’ 교실은 사랑받은 아기의 뇌와 애착에 실패한 뇌의 사례를 통한 애착의 중요성, 두뇌의 결정적시기, 부모와의 건강한 애착형성 방법에 대한 이론과 영상교육으로 진행된다.

유아기는 여러감각을 통해 기능을 익히고 뇌를 발달시키는 결정적 시기이자 유연하게 학습하는 시기로 이시기가 사람의 후천적 지능을 좌우하므로 아이 뇌의 잠재력을 최대한 일깨워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태아기부터 만 3세까지 뇌 발달이 평생의 인성, 지능을 결정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아이가 태어나 가장 먼저 경험하는 환경인 부모의 역할과 양육태도 및 부모와의 올바른 애착형성이 중요하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임산부 건강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임산부들의 행복한 출산과 양육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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