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장군교 수난사고 사체 인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0일 오전 7시 30분경 경주 장군교 아래에서 80대 남자의 사체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신속하게 출동한 경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드라이슈트 착용 후 분리형 들것을 휴대하여 구조활동을 펼쳤으며, 수면에 사체 1구가 떠있는 것을 발견하여 인양했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