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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한건설협회.건설공제조합 지진피해 복구 성금 4천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0일
↑↑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최양식 경주시장(가운데)에게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을 대신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19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에서 시를 방문하여 지진피해 복구성금으로 각각 2천만 원씩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업계의 성금 기탁은 대한건설협회 중앙회의에 참석한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이 지진피해 복구에 대한 건설업계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하면서 이뤄졌다.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지난달 21일 지진 피해를 입은 한옥가옥에 복구용 기와 7천장을 기증하면서 지진피해 기와 및 성금 기탁의 물꼬를 튼 바 있다.

이날 성금 전달을 위해 경주시를 방문한 배인호 회장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건설업계는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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