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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신라문화연구소, 제44회 신라문화제 제38회 학술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9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신라문화연구소(소장 김복순)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경주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삼국유사' 「기이」편 연구Ⅰ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신라문화제 제38회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경주시와 신라문화선양회가 주최하고 동국대 신라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삼국유사' '기이'편 연구Ⅰ’을 대주제로 신라하대의 모습을 각각의 조항을 통해 살펴 볼 예정이다.

학술회의는 1부 최광식 고려대 교수의 '신라하대와 최치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윤선태 교수(동국대), 주보돈 교수(경북대), 서영교 교수(중원대)등의 발표가 이어지며, 2부에서는 이문기 교수(경북대)가 종합토론 좌장으로, 발표자 전원과 김창석(강원대), 곽승훈(충남대), 전덕재(단국대) 교수등의 종합토론이 진행 될 예정이다.

김복순 동국대 신라문화연구소장은 “신라문화제 학술회의는 신라와 경주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엮어 매년 신라문화제의 일환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한국 고대의 원형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자료인 삼국유사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신라하대의 모습을 현재에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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