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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북한이탈주민 4대악 범죄예방교육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7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14일(금) 오전 11시경 경찰서 보안계 사무실에서 여성탈북민 5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정적인 정착생활을 위한 탈북민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교육에는 가정폭력 노출 우려가 높은 조선족과 동거하는 여성 탈북민 위주로 실시되어졌으며,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에 대한 사례 설명과 함께 범죄발생시 신고·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경주경찰서 보안계에서는 법률지식 미비, 한국사회 이해부족, 인식의 차이 등으로 범죄피해발생 우려가 높은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발생 유형별 대처방법과 신고요령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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