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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재창의교육 수료식 및 종합발표회 가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6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14일(토) 오후2시,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영재창의교육 수료식 및 종합발표회를 가졌다.

영재창의교육과정은 새정부 국정과제,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에 적극 부응하고 경력단절여성을 전문직업인으로 육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지난 5월 14일 개강하였으며, 경주행복문화센터평생교육원(원장 손성화)이 주관하여 운영되었다.

교육분야로는 탈무드영재창의(2반), 난타(2반), 우쿨렐레, 마술, 키즈요가 등 7개반에 99명이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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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 국내는 물론 세계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날로 심화되고 있는 경쟁구조 속에서 창의인재만이 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고 있다.

경주시는 지역의 아이들이 입시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 사고로 자신의 역량을,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도록 함은 물론, 육아와 가사로 인하여 경제생활로부터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영재창의교육 전문가로 양성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소득 향상과 사교육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영재창의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들은 각급 학교(방과후교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에 강사로 파견되거나 각종 행사에 공연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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