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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경찰기동타격대 태풍 피해 `도복벼` 복구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3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읍은 ‘경찰기동타격대’에서 인력 지원으로 제18호 태풍 ‘차바’ 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안강읍 노당리 노당뜰에서 도복벼 세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의무경찰 80명이 동원되어 복구 지원 했으며 안강읍사무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복구 중이다.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안강읍사무소에서는 군·경과 협력하여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전력을 다해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경찰기동타격대와 안강읍사무소가 협력하여 복구 지원하는 모습이 지진, 태풍에 피해 입은 민심을 치유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찰기동타격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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