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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1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최귀돌)는 지난 8일(토)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문무관에서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한 안주생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경북도의원, 경주시의원 기관단체장들 그리고 광복회, 6.25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등 경주시 보훈,안보단체회장 및 회원, 향군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64주년을 기념하고 경주시 재향군인가족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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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돌 경주시재향군인회 회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오늘에 되살려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역사교과서 도발과 사드배치 반대 등 반국가 반민족의 형태로 안보와 국가 정체성을 흔들고 있는 내부의 적 척결에 매진하여 더 큰 경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재향군인회가 주역이 되어 큰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2부 한마음대회에서는 팀별대항 경기와 함께 회원 노래자랑 등 어울림마당으로 펼쳐져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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