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1 오전 07:59: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농협주부대학봉사단, 태풍 `차바` 영향 피해 내남면 과수농가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06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농협주부대학봉사단(회장 김정옥)은 6일(목)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내남면일대의 과수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내남면은 9.12 지진피해복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 태풍피해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발생함으로써 이중피해를 받았다.

경주시농협주부대학은 김정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태풍으로 인해 떨어진 과수를 정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경주시농협주부대학봉사단은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는 단체로 지난해 9월 경주지역 자원봉사단체 40개로 연합회를 구성 경주시지역 공적인 행사에 활발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김정옥 경주시농협주부대학봉사단 회장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일손을 보태어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