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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지진 피해복구 성금 2천만원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30일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이 경주시를 방문하여 지진 피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30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에서 경주시청을 방문해 9.12 지진 피해복구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종인 이사장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공단 임직원도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지진으로 경주시민들이 불안해 하는 마음을 조속히 추스르고 천년고도 경주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방폐장 안전성 확보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지진으로 방폐장 안전에 대한 국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며, 안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진 극복에 시민과 행정이 함께 모든 역량을 쏟고 있으며, 모든 분들이 걱정하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시민안정과 정상회복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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