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년도 여성골프대회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내달 24일(월)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0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테스트(KLPGA)에 참가하지 않은 여성골퍼 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지방에서 열리는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0명의 참가선수들이 45팀으로 나누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상품으로는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각 1위에게 보문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를 2위에게는 무료입장권 30매, 3위는 무료입장권 20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시상의 폭을 넓혀 신페리오 4위, 5위에게도 무료입장권 10매와 5매가 주어진다. 기타시상으로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13만원이며 일반인 참가접수는 내달 4일(화) 오전 9시부터 예약실 전화 054-745-1672로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항상 보문골프클럽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고객님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