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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21일 오전 11시 53분 3.5지진 영향없이 `안전운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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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자력 전경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21일 오전 11시 53분 경주 남남서족 10km 지점에서 발생한 3.5규모의 지진으로 인한 원전발전소의 영향은 없으며 안전운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 발생으로 월성 2~4호기 원전에서만 지진 감지기가 동작하여 기준값 0.01g에 측정값 0.01753g으로 측정됐다.(수동 정지값은 0.1g)
현재 정지되어 있는 월성원전 1~4호기는 정밀안전점검을 수행하고 규제기관의 검토가 진행 중에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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