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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9.19 경주지역 추가 여진 발생에 원전 `정상운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0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19일 오후 8시 33분 경 경주 남남서쪽 11km 지점(규모 4.5)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영향은 없으며 안전운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발생으로 지난 12일 지진으로 정지되어 있던 월성원전에서만 지진감지기가 동작(기준값 0.01g, 측정값 0.013g, 참고: 수동정지값 0.1g) 하였다고 밝혔다.(한빛 한울 고리본부는 0.01g 이하여서 지진감지기가 동작되지는 않았음)

현재 정지되어 있는 월성원전은 정밀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금일 발생된 여진으로 인한 추가 영향이 있는지 긴급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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