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해외자매대학 7+1해외학기제 참가 학생 유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17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지난 12일 해외자매대학인 중국의 귀양대학교, 금남사범민족대학교, 동인대학교 등에서 19명의 학생을 7+1 해외학기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청하여 한국어 교육, 문화, 관광 관련 전공심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7+1 해외학기제는 경주대학교가 지난 5년 동안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국제화 프로그램으로 각 대학이 수업료와 항공료를 등을 지원해 전체 8학기중 1학기는 자매대학에서 수료하고 학점을 상호 인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간 100여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중국 학생들은 한국의 문화, 관광, 외식 관련 전공 강좌, 한국어 강좌 등을 수강하며, 또한 학생들에게 양국가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이처럼 경주대학교는 해외유수의 대학들과의 활발한 학생교류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국제화 마인드 고취 및 양질의 해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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