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1 오전 07:59: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명실상부 한수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11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체육연합회와 한수원은 지난 8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2회 경주시민체육대회에 관련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27만 경주시민들의 화합잔치 한마당인 제32회 경주시민체육대회가 오는 23일(금), 23개 읍.면.동 선수와 주민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경주시민들의 최대 축제로서 남녀노소가 참여하여 하루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의사소통을 통하여 화합을 다지는 시간인 만큼 준비과정도 소홀함이 없다.

이에 즈음하여 경주시체육연합회는 27만 경주시민의 축제에 지역 최대기업 한수원의 직접적인 통 큰 지원을 요청했고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는 자칫 자존심 문제로 발생 할 수 있었던 소지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경주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최상우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 지역협력팀장은 다소 껄꺼러웠을 현안문제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원만히 해결함으로서 한수원과 경주시체육연합회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23개 지역회장들의 무한신뢰를 이끌어 냈다.

박대원 연합회장은 “이번에 한수원에서 보여 준 성의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부터는 경주시민체육대회 지원 예산을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했고 경주시민체육대회를 통해 한수원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1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