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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8일
↑↑ 성애원 방문해 생필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8일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경주 소재 한부모가정 시설인 ‘애가원’과 아동보호 시설인 ‘성애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달된 물품은 실질적으로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해 시설 생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도 가졌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많은 도움은 아니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다소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공사는 지역의 보훈가정 방역봉사, 다문화가정 사랑의 집배원, 인근마을 청소, 전기용품 수리 등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펼쳐 늘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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