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 `위문`
-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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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경주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위문에서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34개소 950명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 8,200세대에 2억원 상당의 후원금품과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된다.
7일 충효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나눔의 집을 방문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일일이 어르신의 안부를 여쭙고, 몸이 불편한 어른신들과 한 가족처럼 생활하는 요양보호사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비록 거동은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욱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들도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자들을 위문하고, 각 읍면동장들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로 하는 등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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