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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마음모아봉사회,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6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마음모아봉사회(회장 장경옥)는 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87가구에게 백미 58포/10kg(150만원상당)과 라면 29박스(50만원상당)을 전달하여 훈훈한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마음모아봉사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2001년 결성된 여성봉사단체로 170명의 회원들 모두의 뜻을 모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족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독거노인, 저소득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장경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온정 넘치는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뜻을 전달하였다.

최휘동 황오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추석 명절이 오히려 부담과 외로움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 회원들의 사랑으로 황오동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로 만들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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