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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67회 회장단 이취임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4일
봉사하며 우정을 다지고 있는 경주 육칠회가 지난 12일 경주 대명콘도에서 내·외 귀빈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대 회장단 이·취임식 가졌습니다.

경주 육칠회는 경주지역 67년생이 모여 함께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08년에 초대 이정형 회장의 취임으로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4년간 육칠회를 이끌어온 정관호 회장과 박형기 사무국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행사장에는 경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기수 회장단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신임 김대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껏 육칠회 발전에 온 몸을 바쳐 노력하고 지역 발전과 봉사를 해온 정관호 회장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제 회원들과 우정을 다지고 화합으로 거듭나 정말 행복한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경주지역에는 66년생부터 74년생들이 각 기수 모임을 갖고 있으며 연합회를 구성해 ‘기수연합회로 지역 발전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니다.CBN뉴스최해경입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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