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앙로타리클럽,따뜻한 온정 다문화 가정 쌀 전달 봉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4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지난 12일 오후 황오동 이곳 저곳에서 쌀포대가 분주,복잡하게 움직였다.“超我의 奉仕”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문상) 회원들이 황오동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쌀 전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연말을 맞아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예티쉼터에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함께하는 사람들이 짓는 사랑의 집짓기 대상 가정에 가전제품 전달, 저소득 노인세대에 연탄배달, 장애인 및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경로당에 겨울나기용 김장김치 전달, 소금강산 등산로에서 감사나눔운동 캠페인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경주시가 되도록 힘써 노력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간 서로 칭찬하기운동을 전개하여 만나는 사람들마다 상대방의 장점 등 칭찬할 만한 내용을 찾아 서로 칭찬함으로서 회원간의 우의와 정이 타 단체와는 남달라 지역사회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쌀을 전달 받은 일본댁(여, 54세)은 “남편이 아파서 일도 못하고 나라에서 주는 생계보조비로 생활하기에 빠듯한데, 뜻하지 않게 양식을 받아서 정말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 | | ⓒ CBN 뉴스 | | 경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이기도 한 이희열 황오동장은 “본 클럽에서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함께 해왔지만 본 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쌀을 전달할 수 있어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참 기쁘고 어려운 다문화가정 동민을 섬길 수 있어 정말로 감사하다”고 하고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연말을 맞아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예티쉼터에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함께하는 사람들이 짓는 사랑의 집짓기 대상 가정에 가전제품 전달, 저소득 노인세대에 연탄배달, 장애인 및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경로당에 겨울나기용 김장김치 전달, 소금강산 등산로에서 감사나눔운동 캠페인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경주시가 되도록 힘써 노력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간 서로 칭찬하기운동을 전개하여 만나는 사람들마다 상대방의 장점 등 칭찬할 만한 내용을 찾아 서로 칭찬함으로서 회원간의 우의와 정이 타 단체와는 남달라 지역사회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쌀을 전달 받은 일본댁(여, 54세)은 “남편이 아파서 일도 못하고 나라에서 주는 생계보조비로 생활하기에 빠듯한데, 뜻하지 않게 양식을 받아서 정말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경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이기도 한 이희열 황오동장은 “본 클럽에서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함께 해왔지만 본 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쌀을 전달할 수 있어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참 기쁘고 어려운 다문화가정 동민을 섬길 수 있어 정말로 감사하다”고 하고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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