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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주민 화합 한마당` 노래자랑대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23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주민 화합의 한마당 동민 노래자랑대회가 지난 20일 근화여고 체육관에서 용강동 청년회(회장 임성일) 주최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규 용강동장, 최병준 도의원, 윤병길. 김성규 시의원과 용강동 자생단체장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노래자랑대회는 지역 출신 가수 서희의 매끄럽고 신나는 진행으로 예심통과자 13명이 평소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최우수상은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한 이승우씨에게 돌아갔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TV, 세탁기,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행사 진행 중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참석 주민들에게 주어졌으며, 노래자랑 후에는 인기가수 김용임의 축하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한층 북돋우며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임성일 청년회장은 “이번 노래자랑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더 화합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용강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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