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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보문호반 달빛걷기 1천명 참여 `흥행 대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18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에 따르면 지난 17일에 열린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휴가 시즌 마지막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도 많이 참여해 달빛걷기를 통해 신나는 여름휴가를 즐기며 달빛걷기의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여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쿨스카프와 생수는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보문호반길 통기타, 색소폰 버스킹공연과 수상공연장의 여름특별 마술쇼, 트롯트가수 공연은 어른 아이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또한 지상파 무한도전의 릴레이툰을 벤치마킹한 사랑의 미션 릴레이툰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랑과 약속이라는 주제하에 자율적으로 카툰을 그리고 스토리를 만들어 보는 이벤트를 가져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했다.

한편 보문호반달빛걷기 9월 행사는 추석인 내달 15일에 열린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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