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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건천2리 `여성 경로당`에서 국수 대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16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건천읍 건천2리(이장 주시헌) 여자경로당 노인회(회장 김윤선)에서는 16일 낮 12시 말복을 맞이하여 지역 기관단체장 및 직원들과 주민들을 초청하여 혹서기 무더위에 지친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국수를 정성스럽게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성수 건천읍장, 김병철 신경주농협조합장, 김종학 건천읍파출소장, 박대원 건천읍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 직원들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여성 경로당에서 준비한 국수를 맛있게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김윤선 여자 경로당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노고가 많으신 기관 단체장 및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주시헌 건천2리 이장도 함께 고마움을 표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마을 주민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웃과 함께 즐겁게 잘지내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나시길 바란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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