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아웃리치` 진행
-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홍보활동으로 올바른 청소년 문화 확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11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경주 동부사적지를 찾아 아웃리치(Out-reach 찾아가는 거리상담)를 진행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주요 사적지를 찾아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상담사 및 자원봉사자들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1388청소년전화,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 및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아웃리치는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1388청소년전화 이용을 촉진시키고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청소년들의 일반적인 고민 상담, 부모들의 자녀상담, 가출, 폭력 등 위기상황의 신고·접수 안내 등 청소년 보호 육성 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 OX퀴즈, 학교폭력 OX퀴즈, 나에게 보내는 희망메시지, 스트레스 및 성격 검사 등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등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이상진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아웃리치 활동이 의미 있는 방학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위기(가능) 청소년 예방을 위해 기존 CYS-NET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친구관계, 학교폭력 등 다양한 청소년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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