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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오스트리아 브르크너 축제 한식행사 초청받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10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글로벌한식사업단은 지난 8일, 9일 양일간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오는 9월 린즈시에서 개최되는 브르크너 축제에서 한식전시회와 리셉션 행사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과 공동주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행사의 성공을 위하여 이순자 총장과 일행은 8일 비엔나에서 송영완 주오스트리아 대사와 한은실 영사, 9일 린즈시 부르크너하우스 감독대행 볼프강 샤이브너, 짤즈부르크시에서 ITH 호텔관광경영대학(Institute of hotel and Tourism Management) 가브리엘 티슐러 학장 등을 만나 실무내용과 역할을 세부적으로 조율했다.

경주대에서는 7명의 한식전문 교수와 조교 10명이 파견하고 ITH에서는 소믈리에 교수와 학생 5명이 참가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하이라이트로는 왕실 전통 상차림이 전시될 예정이며 한식소개를 위한 홀로그램이 전시될 계획이다.

이순자 총장은 대사관 측과 가진 미팅에서 '최고의 자리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미국 시애틀, 러시아 옴스크에서 한식 시연회를 개최하여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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