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시 천북면은 중복을 맞아 지난달 27일 경로당 26개소를 방문하여 국수 30박스와 수박 30통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최병준 도의원, 김성규 시의원, 최성환 이장협의회장이 함께 하여 최근 폭염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경로당의 각종 시설 점검과 불편사항을 살폈다.
또한 폭염 시 낮 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 경로당을 적극 이용 하도록 안내하는 등 각별히 건강에 유의해 달라는 당부 말씀을 드렸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일일이 안부를 물어준 면장과 도의원, 시의원, 이장협의회장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