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유소년 야구 경기장 격려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27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스포츠 명품 도시 경주에는 야구대회가 한창이다. 지난 24일 KBO 총재배 전국 여자야구대회 성공적 마무리에 앞서 23일부터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경주의 여름 마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내달 2일까지 10일간 열리는 한국 야구샛별들의 진검승부인 이번 대회에는 250개팀(초등 96개팀, 리틀 154개팀) 1만 7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경주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을 비롯해 축구공원 4․5․6구장 등 9개 구장에서 토너먼트 241경기를 소화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6일 박수와 함성의 열띤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황성 축구공원 4·5·6구장 12개팀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석을 찾아 음료수, 수박 등을 전달하며 관계자, 가족, 스포터즈들과 일일이 악수를 했다.
또한 기록석, 경기장 내․외부, 부대시설 등을 둘러보고 경기진행과 관람에 차질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며, 무더운 날씨에 얼음, 생수 등 경기장 필요물품 적기배치 등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시는 안전 속에 성공대회를 위해 각 경기장별 의료지원, 볼 도우미 배치, 급수봉사, 아이스박스, 관중 그늘막, 텐트 설치 등 선수와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했으며 보문단지·불국사, 시내·외 숙박업소, 음식점 등에 사전 점검을 통해 친절·청결, 서비스로 선수와 손님들이 불쾌감이 없도록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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