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1 오전 07:59: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최양식 경주시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건설현장 방문 `안전점검`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사옥 내년 6월 준공목표로 순행 -
- 총사업비 413억 원 투입, 연면적 12,365㎡ 규모로 현재 공정율 20%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23일
↑↑ 최양식 경주시장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사옥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22일 이른 새벽 서악동에 위치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사옥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시 간부 공무원 및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시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추진현황을 청취하며 공사에 애로사항은 없는지 등 꼼꼼하게 현장을 챙기면서 특히 여름 우기대비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내년 6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로 완벽한 시공을 주문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사옥은 총사업비 413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2,365㎡ 규모로 2015.11월 착공하여 내년 6월 준공목표로 현재 2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사옥이 준공되면 중저준위 방폐장 2단계 건설 및 운영은 물론 한수원 본사 이전 등 경주가 동해안의 원전 클러스터 중심도시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