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경북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및 연찬회 열려
- 도내 1,0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및 상호 정보공유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13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신재학)는 13일부터 이틀간 경주 The-K 호텔에서 도민의식 선진화와 화합을 위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소진광 새마을중앙회장, 신재학 경북도새마을 회장, 각 지역회장단, 도내 남․여 새마을 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의 혼인 새마을정신을 주제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일선 현장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강화로 선진 일류 국가건설에 기여 하고, 글로벌 공동체운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진광 새마을중앙회장의 ‘21세기 새마을지도자 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시작으로, 김정선 경북도새마을회 사무처장의 ‘제2새마을운동 정책과제’란 정책 설명회에 이어 시․군별로 추진하고 있는 제2새마을운동 실천 우수사례 발표 등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새마을 운동의 중요성을 재인식 하는 시간이 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의식을 선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해 줄 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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