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에서는 8일 오전 9시 체류. 방문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는 지역 실정을 감안해 경주로 배치된 외사 특채자 1명을 외사계로 발령하고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 대상자 중 전입직원 등 26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 및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울진. 경주 지역에 떨어져 근무하던 부부경찰을 한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주로 발령하는 등 치안수요와 인사 고충을 최대한 배려하여 인력을 배치했다.
정흥남 경찰서장은 환영 간담회 자리에서 “경찰의 존재 이유를 생각하며 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주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