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새마을회 ˝따뜻하고 행복한 경주만들기”

- 이번달 사랑의 생필품 및 간식 전달하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재영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에서는 7일(목)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읍.면.동 부녀회장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관에서 간식과 과일, 통조림 등을 전달했다.

연중 매월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가 주관이 되어 지도자협의회, 직공장협의회와 함께 실시하는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던 것을 이번달에는 무더위로 인해 밑반찬 대신 여름 계절떡인 증편과 바나나, 라면, 과일통조림, 생선통조림, 김 등을 준비하여 23개 읍.면.동과 직장협의회에서 선정한 가구 등 총 80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 만들기 등에 소요되는 예산은 매월 약 80만원 상당으로 새마을부녀회 판매사업 수익금과 직공장협의회 찬조금, 벼룩장터 판매자들의 기부금 등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