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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CBN뉴스 6주년 및 경주시민신문(대표이사 박대원) 1주년 창간기념 행사가 지난 23일 경주예술의전당 지하 샌텀셀러드 뷔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의장, 구종모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윤근 경주문화원장, 이광오 경주 YMCA이사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언론인, 기관단체장 등 16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 했으며 김석기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박대원 대표이사는 자동차 밧데리 전문 제조업체 현대성우 쏠라이트(주) 박길동 부사장에게 서경주지역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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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시민 모두가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 함께 어깨를 맞대고 소통으로 화합하여 서로간에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 며 “지역의 건강한 언론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길 경주시의회의장은 “항상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소통하는 지역언론으로서 지역의 희망찬 미래비젼을 제시하면서 수준높은 정보 제공을 통해 더욱 발전 하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박대원 대표이사는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들의 행복이다’ 시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 며 “모두가 화합하여 잘사는 경주를 만드는데 지역언론으로서 나름대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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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BN뉴스는 창간 6주년을 맞아 포털사이트 Daum, Nate, Zum등과 제휴를 통해 경주시와 전국, 경북도의 다양한 소식들을 실시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인터넷 방송매체이다.
시민이 만드는 신문 경주시민신문은 창간 1주년을 맞아 경주시, 지역공기업, 기관단체등 경주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지면을 통해서 격주로 발간하는 신문으로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비평과 함께 경주 미래의 지평을 열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
입력 : 2016년 06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