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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신라천년의 혼이 깃든`제8회 신라공예협회 회원전`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5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올해 8회째를 맞는 (사)신라공예협회 회원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보문단지 The-K호텔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경상북도 도예협회(이사장 홍광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라공예협회 주요 작가 30여명의 작품 100여점을 선보이며, 행사기간 중 앞서 개최된 제5회 전국 청소년 공예대전 시상 및 수상작품 전시도 겸해질 예정이다.

신라공예협회는 매년 정기회원전을 비롯하여, 신라문화제, 베트남 후에시 국제공예전 등 국내외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공예산업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공예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홍광도 신라공예협회 이사장은 “신라천년의 혼이 깃든 경주를 알리고 선배 예술인들의 전통을 이어, 예술문화 계승 발전에 이바지하고 널리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상억 경제산업국장은 “청소년 공예대전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공예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예인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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