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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UN DPI/NGO 장순흥 조직위원장 경주하이코에 감사장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1일
[이재영 기자]= 국제회의도시 경주에 위치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임상규, HICO)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황교안 국무총리 등 세계 지도자들을 포함한 전∙현직 정부 고위 인사들과 국제기구 대표, NGO대표, 학자, 기업인, 언론인등 100여개국 4,0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경주 하이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가 됐다.

 
↑↑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임상규 사장
ⓒ CBN뉴스 - 경주
이에, 조직위원장인 장순흥 위원장(한동대학교 총장)은 경주 하이코의 최고급 컨벤션시설과 직원들의 우수한 서비스 마인드 덕분에 제66차 UN DPI/NGO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다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임상규, HICO)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지난 2015년 3월 2일에 개관한 경주 하이코에는 1층 전문 전시시설과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12개의 중소회의실 및 최대 3,500명 수용이 가능한 컨벤션홀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인테리어와 각종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하이코 직원들의 서비스도 최근 이슈화가 되고 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HICO = High Quality Service를 기본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양질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한국적인 컨벤션센터로 컨벤션 업계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에, 대형국제행사는 물론 정부 및 지자체, 기업행사 등 전문회의 시설에 세련되고 체계화된 컨벤션 서비스 제공으로 주최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하이코는 국내∙외 학술대회 및 회의 등 컨벤션행사 뿐만 아니라 ‘UN 행사’를 필두로 “2016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2016 세계한글작가대회”등 경주만의 특화콘텐츠를 주력으로 하는 전시∙ 컨벤션 행사에 대하여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경주하이코 임상규 사장은 “먼저 조직위원장인 장순흥 위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UN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었던 것은 사무국과 하이코 직원들의 간의 소통과 대화 그리고 조직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성공적인 UN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국제회의도시 경주뿐만 아니라 하이코의 위상을 한층 더 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주가 대형 국제행사를 필두로 정부 및 지자체 행사, 다양한 기업회의 행사의 최적의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이코가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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