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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제32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시상식 개최

- 입상작 오는 15일(수)부터 8월 28일(일)까지 전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3일
↑↑ 으뜸상(유휘준 나원초3, 이차돈순교비)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15일(수) 오후 4시, 박물관 강당에서 ‘제32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달 23일(월) 열린 대회에 경주와 포항, 대구, 김해, 김포 지역의 초등학생 415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23명의 어린이가 입상했다.

↑↑ 으뜸상(이재환 유림초3, 사자상)
ⓒ CBN뉴스 - 경주
최고상인 으뜸상 가운데 문화체육부장관상은 ‘이차돈순교비’를 그린 유휘준(나원초 3학년) 학생이 수상하며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사자상’을 빚은 이재환(유림초 3학년), 국립경주박물관장상은 ‘쇠뿔손잡이항아리’를 그린 김동우(용황초 1학년) 학생이 수상한다. 이 밖에도 버금상(경상북도지사상 등) 12명, 솜씨상(국립경주박물관장) 22명, 꿈나무상(국립경주박물관장) 86명이 선정됐다. 본 대회의 심사위원들은 어린이다운 순수함과 과감한 표현력을 높이 평가했다.

입상작들은 오는 15일(수)부터 8월 28일(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강당 로비에서 전시하며 어린이의 눈높이로 우리 문화재를 감상하고 표현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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