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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무산중학교`자랑스러운 대한민국`나라사랑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0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 무산중학교(교장 설승환)는 지난 8일 본교 석천관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한 균형 잡힌 인식과 안보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전교생 나라사랑교육 특강을 열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나라사랑교육 전문강사 윤언자 박사의 강의가 있었다.

먼저 남한과 북한의 꿈에 관한 이야기로 남한에서는 자신이 희망하는 것을 이룰 수 있지만, 북한에서는 자신이 희망하는 것이 아닌 타의로 자신의 삶이 결정지어진다는 것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으로 사행시 짓기, ‘안보’로 이행시 짓기, ‘우리의 소원’ 합창, ‘6․25전쟁’ 때의 영상과 ‘전쟁 후 복구하기 100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급격한 성장을 했다’는 영상 등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힘겹게 이 나라를 지키고 성장시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산중학교 설승환 교장은 “통일교육을 통하여 나라사랑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었다. 또 학생이 실천할 수 있는 나라사랑의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의지와 통일의 필요성 및 통일 실천 방안을 함양할 수 있었다. 앞으로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라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나라를 사랑하고 통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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