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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호국보훈의 달`다양한 행사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1일
[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은 살아 있는 사람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 라는 슬로건으로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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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오전 10시부터 각 시군 충혼탑에서 일제히 거행하고 6․25전쟁 66주년 행사도 시군별 시민회관 등에서 가질 예정이다.

또한 자체 보훈 행사로 11일 경주보문호반광장에서 ‘나라愛 보훈愛 페스티벌’ 이 개최되며 같은 날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보훈의 달 ‘나라사랑 음악회’가 열려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25일에는 경주 황성공원에서 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도전! 나라사랑프로젝트가 개최되어 나라사랑교육을 받고 팀별 나라사랑 미션을 수행하는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아울러, 박창표 지청장은 “현충일 및 6․25전쟁일이 있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데 경북남부보훈지청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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