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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독도 바르게 알고 사랑합시다!"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도발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사)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독도 바르게 알기 특강’이 “내용이 좋다”, “감동적이다”는 평가를 내놓으면서 올바른 독도교육을 바라는 각종 단체의 잇따른 특강 요청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부터 ‘독도를 제대로 알고 바르게 사랑합시다’는 주제로 대구·경북 자치단체, 학교, 사회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특강을 펼치고 있다.
.오는 2일에는 경주시청 알천홀(증축관 5층)에서 처음으로 경주시청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독도특강을 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유명상 공동대표는 “일본 측이 제작한 독도 동영상 자료 및 뉴스를 활용, 토론형식으로 독도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일본의 치밀하고도 몰염치한 전략과 허술한 한국의 대응을 주안점으로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 바르게 알기 운동본부는 독도 특강을 비롯해 독도서포터즈, 독도탐방, 독도 티셔츠입기 운동 등을 통해 독도 바르게 알고 사랑하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입력 : 2016년 06월 0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