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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교촌한옥마을 `천년장터 프리마켓`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31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교촌한옥마을 광장(저잣거리)에서는 지난 28일부터 천년장터 ‘프리마켓’이 열리고 있다.

이번 프리마켓은 입주자와 입주예정자가 협업하여 교촌한옥마을 활성화 취지로, 토기 식기 및 재현품, 연잎밥도시락, 동경이캐릭터 상품, 어묵 판매 등을 비롯하여 주령구등, 왕관,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관광객 및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스별 체험, 풍선불어 빨리 터트리기, 경주개 동경이 훈련시범 등 천년장터 놀이마당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촌한옥마을 육성발전을 위해 이번에 처음 시도한 프리마켓 결과를 보완하여 색다르고 차별화된 육성 프로그램으로 재정비 하여 한옥마을 입주민과 입주예정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촌한옥마을의 대표적인 관광프로그램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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