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경력단절여성 디저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30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용원)는 지난 27일 직업교육훈련과정인 경주전통디저트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지난달 5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 양성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전통디저트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특화된 지역의 전통자원을 활성화시켜 수요에 맞는 효과적인 취업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한국역사문화학교의 경주전통디저트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동 주최한 ‘경주전통디저트 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원 센터장은 “경주시의 핵심프로젝트인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과 맞물려 문화관광 상품 및 전문 인력 수요증대에 따른 전통문화 및 요리전문 인력으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기대 한다.”며 격려했다.
시는 신라천년 고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잘 보존되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경주 이미지에 부합하는 전통 디저트에 대해 수요가 높아 본 과정 수료 후 전통디저트카페의 운영 및 취(창)업으로 연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 뿐 아니라 인턴십 지원, 기업체 사후관리, 취업자 사후관리, 구인․구직 취업연계, 집단상담 프로그램,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3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