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소년은 미래의 역군!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
- 제22회 청소년 화랑문화제 및 청소년 문화 대축제 성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30일
| | | ↑↑ 청소년 화랑축제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28일 황성공원 타임캡슐 광장 일원에서 신록이 더해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문화 대축제인 ‘제22회 청소년 화랑문화제 및 제9회 청소년 문화경연 대회’가 열렸다.
오전에는 청소년들의 문화경연대회로 백일장, 사생대회, 음악 콩쿨, 휘호대회가 열렸고, 오후에는 청소년 화랑문화제로 문화, 예술, 과학, 역사, 진로, 자원봉사 등 30여개 동아리 체험부스 경연과 노래, 댄스, 연주 등 공연문화 경연대회로 3개 부문의 경연대회와 우수 청소년 동아리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함께 열렸다.
본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자신의 끼와 멋 그리고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문화적 감성함양과 역량을 개발하고 나아가 건강한 청소년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매년 5월에 열리는 청소년 문화 대축제이다.
이강우 경주시 문화관광실장은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경연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청소년 문화 대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품격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래의 역군인 청소년들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책임과 보호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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