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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영천호국원에서 봉사활동 가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27일
↑↑ 김대유사장과 직원들이 비석을 닦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감사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나라사랑 한마음의 날 행사를 지난 25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가졌다.

이날 호국원을 찾은 공사 임직원 30명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6. 25 참전 유공자묘역을 찾아 태극기를 꽂고 비석을 닦는 등 묘역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호국 영화를 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금 되새겼다.

이번 호국원 방문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가 지금의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음을 잊지 않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또한 공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지역 보훈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과 함께 쌀 등 생필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힘들게 생활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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