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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고령보훈가족`푸르른 뇌청춘`음악치료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26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은 25일(수) 광복회포항지회에서 고령보훈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똑똑” 뇌건강여행 '푸르른 뇌청춘' 음악치료를 실시했다.

이날 음악치료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집중력과 즐거움 및 인지능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악기를 이용한 난타배우기와 노래부르기로 진행됐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이원호어르신은 “난타를 배운다고 해서 처음에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신명나게 두드리고 나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의 “똑똑” 뇌건강여행 '푸르른 뇌청춘' 프로그램은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들께 직접 설문지를 받아서 어르신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난 3월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예산은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 지원을 위한 복권기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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