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급수공사 대행업체 직무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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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급수공사의 건설기술 향상과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24일 맑은물사업소 전산교육장에서 급수공사 대행업체, 관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급수공사 대행업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신규 급수, 누수 복구 등 준수사항과 부실시공 위반사항 행정처분 등 건설공사 품질관리의 전반에 대해 공종별 품질, 시공, 안전 관리 등 공사시행 단계별 이행 절차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철저한 이행을 주문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할 부실시공에 따른 하자발생 및 예기치 못한 급수사고 시 신속한 비상연락 구축 등 ‘급수공사 실명제’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급수 시스템은 시민들과 직결되는 신중한 공사로 공사완료 후 완벽한 마무리 등 각종 공사로 인해 시민불편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급수공사 실명제에 따른 책임의식 제고로 부실시공방지 및 견실시공으로 급수행정 서비스를 향상시켜 줄 것을 주문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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