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8 오전 07:49:5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건천읍 밀구마을`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만들기`화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건천읍 용명2리(밀구마을)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와 마을주민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농촌 환경개선 운동을 펼쳐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바쁜 영농 철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위치한 쉼터와 저수지, 도로변 일대 무성한 잡초를 말끔히 정비했다.
밀구마을은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 마을(2011~2013)’로서 농작업 관련 재해발생을 줄이고 재해에 대한 인식 전환과 능력향상을 통해 안전하고 능률적인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등 농업 환경개선에 대한 의지와 안전의식이 그 어느 마을 보다 높다.
마을주민들은 “농업인의 주거지와 일터는 도시 근로자처럼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마을 환경 정비가 곧 농작업 환경 개선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마을환경을 잘 정비하는 것이 농재해 예방의 첫걸음” 이라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을 확산시켜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과 안전인식을 조기에 정착시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